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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한겨레, 자기주도 멘토링 학습 캠프 열려

등록 2012-12-24 11:25

겨울방학은 새학년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꿈과 비전, 진로, 자신감과 자존감 등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이유가 결정된다.

자기주도 멘토링 학습 캠프를 기획하는 한겨레교육문화연구원 임동성 대표는 새학년을 준비하는 예비 중1, 2, 3학년, 예비 고1, 2, 3학년 자녀들의 전략과목과 취약 과목을 분석하고, 수능·내신·입학사정관·논술·적성 등 중장기적으로 입시컨설팅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하므로 학부모들이 중고등학교 공부의 이해와 체계적인 입시정보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일단 선행학습을 시작하고 보는 식의 효과 없는 공부를 선택하면 합격 전략을 작성할 수 없다고 한다.

임 대표는 겨울방학을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1. 방학은 성적 못지않게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방학은 성적 상승을 위한 기회로 시간관리와 학습관리를 동시에 해야 한다.

특히 입시를 앞둔 예비 고1, 2, 3학년 학생들은 취약 과목를 채워가면서 다른 과목까지 동시에 관리하려면 자신의 의지만으로 어렵다는 것을 학부모들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공부를 위한 최적의 환경과 학습 프로그램을 준비한 자기주도 학습 멘토링 캠프를 선택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2. 나를 잊고 무엇인가에 열중하는 ‘몰입’

자녀에게 명확한 꿈과 비전을 세워 우선순위를 정하게 하면서 적절한 학습 동기와 과제의 난이도 조절을 해 주어야 한다. 특히 결과에 대한 빠른 피드백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개개인의 학습 단계에 맞는 멘토링 학습이 요구되며 이를 통한 학습 성취감과 몰입 학습의 체험은 자발적인 학습 습관을 키울 수 있는 동기가 된다.

3. 합격 전략의 교육컨설팅이 필요하다.

여러 형태의 입시 전형으로 인해 자녀가 목표와 꿈도 없이 공부하면서 대학입시와 학과선택을 준비한다는 것은 어렵다.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자녀가 적성과 꿈을 찾는 중요한 관건이다. 입시에 합격하는 학생들에게는 자기만의 사고력과 습관으로 만든 포트폴리오가 있다. 학생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도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는 비법이다.

학부모는 자녀의 실천적인 공부 습관을 키우는 전환점을 위해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으로 자녀의 진로와 꿈을 그릴 수 있게 해야 한다. 물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판단을 하기 어려울 때는 전문가 집단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한겨레교육과 금강대학교가 함께하는 셀프업(self-up) 한겨레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누리집(haneducamp.co.kr)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고, 캠프 참가로 변화될 자녀의 모습도 생각하면서 등록 신청도 할 수 있다. 열린 상담: 1577-9765.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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