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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수능 A·B형으로 나눠 출제…우리 아이 전략은?

등록 2013-02-04 10:02

한겨레·한겨레교육, 2014학년도 대입 대비 전국 순회 특강
2014학년도부터 수능이 A형과 B형으로 나뉘어 출제된다. A형은 현재보다 쉽고, B형은 현재와 같은 수준이다. 국어·영어·수학 가운데 최대 2개까지만 B형을 선택할 수 있고 탐구영역 선택과목도 3개에서 2개(직업탐구는 1개)로 줄어든다.

여기에 수시 지원 최대 6회 제한 조처는 여전히 시행된다.

더구나 수시 모집 비중은 계속 늘고 있다. 2013학년도에 전체 모집 인원의 64.4%였던 수시 모집 인원은 2014학년도에는 66.2%로 증가한다.

현재 수능은 대학에 들어갈 만한 기본 능력을 갖췄는지 알아보는 ‘자격고사’와 비슷한 성격으로 바뀌고 있다. 따라서 각 대학은 학생 선발 기준으로 논·구술 평가를 강화하고 있다. 변별력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다. 이 모든 걸 고려해 치밀하게 준비해야 ‘대학의 문’을 열 수 있다.

대입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해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한겨레>와 한겨레교육이 대입 특강을 마련했다.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송파, 노원, 분당, 목동,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전문가들이 나선다.

<교육방송>(EBS) 입시분석위원인 안연근 잠실여고 교사와 <수박(수시대박) 먹고 대학 간다>의 저자 박권우 이대부속고 입시전략실장이 수시 대비 개인별 맞춤전략을 제시한다. <한겨레> 교육전문기자 출신인 조동영 시앤아이(C&I)진로진학연구소장은 한겨레 콘텐츠를 이용해 논술을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법을 강의한다.

참가비는 <한겨레> 독자 1만원, 일반인 1만5000원으로 하니누리(nuri.hani.co.kr)의 ‘이달의 즐겨찾기’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역별로 선착순 접수자 200명에게 <문학 교과서 작품 읽기>(창비) 등 도서를 증정한다. 이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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