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방법을 표현할 때는 by 뒤에 교통편을 쓰는데, 이때는 정관사 ‘the’를 쓰지 않는다. 그리고 went 뒤에 ‘어디’에 해당하는 부사 ‘there’를 넣어야 옳다. In the train, we had to spend about 6 hours. 6시간 정도 걸렸다고 표현할 때는 take를 쓰는 게 좋다. 여기서는 과거형인 ‘took’을 써서 ‘The train took 6 hours.’라고 쓰면 훨씬 자연스럽다. It was very long times. so we read a book or slept. 긴 시간이었다는 뜻으로, 부정관사 ‘a’를 사용해 ‘It was a very long time.’이 옳다. ‘so’는 빼야 한다. 또 책도 읽고 잠도 잤다는 문장은 ‘We read books or slept.’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Two hours later, The sun appeared. 쉼표 뒤의 ‘The’는 소문자가 맞다. ‘the sun appeared.’라는 표현도 맞지만, ‘the sun began to rise.’라고 해도 좋겠다. The sun was smaller than I imagined it, but it was fantastic. ‘than’ 뒤에는 it을 빼고 주어와 동사만 쓰면 된다. Today was so tired. but l think that everything goes well in 2005. ‘오늘 좀 피곤했다’라는 표현은 주어를 ‘Today’로 하면 ‘Today was so tiring.’이라고 해야 하며, ‘I’로 하면 ‘Today I was very tired.’로 쓰면 된다. ‘but’은 빼는 게 좋다. 새해 희망을 담았으므로 ‘goes’ 대신에 미래형인 ‘will go’를 쓰면 아주 훌륭한 문장이 된다. 서희정/D.E.A.R. 어린이영어능력개발연구소장
교육 |
‘by+교통수단’은 “~을 타고” |
Saturday January first, 2005
Today was New Year’s day. So our family; my father, mother, brother and me went to the ‘정동진’ to see the sun-rise. We went by the train. In the train, we had to spend about 6 hours. It was very long times. so we read a book or slept. The sea was very beautiful. It just like a picture. Two hours later, The sun appeared. The sun was smaller than I imagined it, but it was fantastic. Today was so tired, but l think that everything goes well in 2005.
전반적인 평가
새해를 맞아 온 가족과 함께 정동진에 다녀온 일을 쓴 일기인데 출발부터 장엄한 일출을 보기까지의 과정이 잘 그려져 있다. 한가지 주제 아래 사실적인 내용과 자신의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는 점이 칭찬할 만하다.
문장 들여다보기
Today was New Year’s day. So our family; my father, mother, brother and me went to the ‘정동진’ to see the sun-rise.
‘so’는 문장 앞에 잘 쓰지 않으므로 빼도록 한다. ‘our family’를 설명할 때는 양쪽에 쉼표를 쓰는 것이 보통이다. ‘정동진’은 고유명사이므로 정관사 ‘the’와 함께 쓰지 않는다. 일출은 그냥 ‘sunrise’라고 쓰면 된다. 따라서 ‘Today was New Year’s day. Our family, my father, mother, brother and me, went to ‘Jungdongjin’ to see the sunrise.’로 써야 정확하다.
We went by the train.
이동 방법을 표현할 때는 by 뒤에 교통편을 쓰는데, 이때는 정관사 ‘the’를 쓰지 않는다. 그리고 went 뒤에 ‘어디’에 해당하는 부사 ‘there’를 넣어야 옳다. In the train, we had to spend about 6 hours. 6시간 정도 걸렸다고 표현할 때는 take를 쓰는 게 좋다. 여기서는 과거형인 ‘took’을 써서 ‘The train took 6 hours.’라고 쓰면 훨씬 자연스럽다. It was very long times. so we read a book or slept. 긴 시간이었다는 뜻으로, 부정관사 ‘a’를 사용해 ‘It was a very long time.’이 옳다. ‘so’는 빼야 한다. 또 책도 읽고 잠도 잤다는 문장은 ‘We read books or slept.’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Two hours later, The sun appeared. 쉼표 뒤의 ‘The’는 소문자가 맞다. ‘the sun appeared.’라는 표현도 맞지만, ‘the sun began to rise.’라고 해도 좋겠다. The sun was smaller than I imagined it, but it was fantastic. ‘than’ 뒤에는 it을 빼고 주어와 동사만 쓰면 된다. Today was so tired. but l think that everything goes well in 2005. ‘오늘 좀 피곤했다’라는 표현은 주어를 ‘Today’로 하면 ‘Today was so tiring.’이라고 해야 하며, ‘I’로 하면 ‘Today I was very tired.’로 쓰면 된다. ‘but’은 빼는 게 좋다. 새해 희망을 담았으므로 ‘goes’ 대신에 미래형인 ‘will go’를 쓰면 아주 훌륭한 문장이 된다. 서희정/D.E.A.R. 어린이영어능력개발연구소장
이동 방법을 표현할 때는 by 뒤에 교통편을 쓰는데, 이때는 정관사 ‘the’를 쓰지 않는다. 그리고 went 뒤에 ‘어디’에 해당하는 부사 ‘there’를 넣어야 옳다. In the train, we had to spend about 6 hours. 6시간 정도 걸렸다고 표현할 때는 take를 쓰는 게 좋다. 여기서는 과거형인 ‘took’을 써서 ‘The train took 6 hours.’라고 쓰면 훨씬 자연스럽다. It was very long times. so we read a book or slept. 긴 시간이었다는 뜻으로, 부정관사 ‘a’를 사용해 ‘It was a very long time.’이 옳다. ‘so’는 빼야 한다. 또 책도 읽고 잠도 잤다는 문장은 ‘We read books or slept.’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Two hours later, The sun appeared. 쉼표 뒤의 ‘The’는 소문자가 맞다. ‘the sun appeared.’라는 표현도 맞지만, ‘the sun began to rise.’라고 해도 좋겠다. The sun was smaller than I imagined it, but it was fantastic. ‘than’ 뒤에는 it을 빼고 주어와 동사만 쓰면 된다. Today was so tired. but l think that everything goes well in 2005. ‘오늘 좀 피곤했다’라는 표현은 주어를 ‘Today’로 하면 ‘Today was so tiring.’이라고 해야 하며, ‘I’로 하면 ‘Today I was very tired.’로 쓰면 된다. ‘but’은 빼는 게 좋다. 새해 희망을 담았으므로 ‘goes’ 대신에 미래형인 ‘will go’를 쓰면 아주 훌륭한 문장이 된다. 서희정/D.E.A.R. 어린이영어능력개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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