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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피싱 문자 주의!

등록 2013-02-21 20:29수정 2013-02-21 21:26

18일부터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신청을 쉽게 하도록 돕는다’는 내용의 악성 어플과 사기성 피싱 문자가 무작위로 전송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 “‘교육비 신청 콜센터’ 등을 사칭한 사기성 피싱문자와 악성 어플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무작위로 배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2013년 초중고 교육비지원신청 원클릭 어플로 쉽게 하세요’라는 안내와 함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주소창이 첨부된 문자메시지가 무작위로 돌고있다. 이 문자메시지에 첨부된 주소를 누르면 어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에 자동 설치되고, 이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 확인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동의 없이 최대 30만원까지 소액결제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 교육비신청 콜센터 전화번호인 1544-9654번으로 인터넷 누리집 주소창 등이 적힌 피싱 문자메시지도 전송되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교육비 지원은 인터넷 사이트 ‘원클릭 교육비신청시스템’(oneclick.mest.go.kr)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에 접속해야만 신청할 수 있고, 어플리케이션이나 다른 사이트로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의심스러운 문자메시지가 수신되는 경우 반드시 이를 삭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센터(118)나 교육비 지원 콜센터(1544-9654)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수진 기자 ji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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