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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카메라로 세상을 치유하다

등록 2013-02-25 09:55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다양한 사진 강좌 선봬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단어는 단연 ‘치유’다.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이 강연, 서적을 통해 치유를 찾아 나선다. 각 가정에서 하나쯤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도 매력적인 치유의 도구가 될 수 있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3월 시작하는 사진 강좌를 들여다보자.

신촌센터(hanter21.co.kr)에서 진행되는 ‘이재갑 작가의 다큐사진: 일상의 기록, 역사의 탄생’은 역사적 의미나 메시지가 담긴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기 위한 자세와 기술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강좌이다. 이재갑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오랜 현장경험, 다큐멘터리 사진을 대하는 깊은 인문학적 식견을 배울 수 있다. 5일 개강.

인물사진을 잘 찍고 싶다면 5일 개강하는 ‘손홍주의 인물사진과 스튜디오 작업’이 안성맞춤이다. 인물의 특성과 개성을 파악하여 사진에 담는 훈련을 통해 숨겨진 내면, 주변인물의 몰랐던 모습을 찾아낸다.

23일에는 ‘포토샵 사진보정: 상상 그 이상의 완성’이 문을 연다. 밋밋하고 평범한 사진에 생생함과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는 포토샵의 다양한 기능을 익힌다.

‘곽윤섭 기자의 사진클리닉: 기초부터 테마가 있는 사진까지’는 일상에서 사진적 요소와 소재를 찾는 훈련을 통해 나만의 주제를 표현하고 이야기하는 법을 배운다. 강사의 일대일 맞춤 지도로 자신의 사진에서 부족한 점, 문제점을 찾아내 고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23일 개강이다.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는 카메라를 처음 구입한 초보를 위한 ‘디카 사진 입문: 디카 기능부터 창작사진 촬영까지’가 12일 개강한다. 어떤 카메라를 구입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14일 개강하는 ‘감동을 주는 여행사진 찍기: 지구별여행자 김원섭 작가’는 빛의 양,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여행지에서 사진을 잘 찍기 위한 노하우를 전한다. 여행지의 감동과 추억을 간직하는 데 제격이다. 문의 신촌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이은애 기자 dmsd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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