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한겨레교육센터, 수학·창의력·스피치 교실 열려
새 학기를 맞이해 ‘아하!한겨레교육센터’는 다양한 학생 대상 신규강좌를 개강한다. 새로운 강좌들은 주입식 교과학습에서 한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촌센터(02-840-5900)는 다음달 6일 ‘[초6] 아하! 한겨레 수학교실 : 창의사고력을 위한 원리이해와 자기주도학습’을 개강한다. 수학교실은 2013년부터 개정되는 수학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문제풀이와 공식 암기 위주의 수학교육을 탈피해, ‘실생활 수학’, ‘통합교과형 수학’, ‘스토리텔링형 수학’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차원의 수학학습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생활 속에서 수학 공식과 개념이 왜 필요한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수학 교과과정이 중심이며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로 진행한다. 매 시간 자기주도 수학학습법을 배우며 창의사고력/서술형 문제도 제공된다. 중학교 1학년 대상의 수학교실은 앞서 이달 26일 개강한다.
분당센터(031-8018-0900)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 한겨레 창의력 교실: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나만의 생각 렌즈’가 다음 달 2일 열린다. 수업에서는 창의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과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을 진행한다. 아이디어 워딩 실습과 사진 촬영, 광고 카피 만들기, 캘리그래피 실습 등 실습을 통한 습득과 체험이 중심이다. 개강에 앞서 이달 26일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창의력 교실 수업 설명회가 열린다.
역시 다음달 2일에 시작하는 ‘[중/고] 청소년 스피치 교실 3기’ 강좌는 말하기를 통한 리더십 함양이라는 교육 목표가 색다르다. 자신감 넘치는 말하기는 입학사정관제 전형과 구술면접 대비뿐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의 사회활동과 인간관계 형성에서도 필수적이다. 현직에서 활동중인 강창진 아나운서가 지도하는 일대일 스피치 강좌는 원고의 구성과 자기소개법부터 올바른 호흡·발성·발음 방법 등을 배우며 동영상 촬영 뒤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의 잘못된 말하기 습관을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수업들은 아하! 한겨레교육센터 누리집(ahahani.co.kr)에서 사전 신청하면 수강할 수 있다. 김용주 기자 mirjo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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