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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인천대, 국립대 전환 뒤 첫 입학식 거행

등록 2013-03-04 16:04

인천대 입학식
인천대 입학식
시립대학에서 국립대학 법인으로 전환한 인천대학교는 4일 대학 대공연장에서 2013년도 입학식 겸 비전 선포식(사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을 총장, 송영길 인천시장, 교수, 신입생, 학부모 등 4000여명이 참석해 국립대 출범과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최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 웅비하려는 인천대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한다. 꿈과 목표가 있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으며 진로와 목표를 세워 대학생활을 설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대는 비전 선포식에서 2020년 5대 거점 국립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다짐했다. 5대 거점 국립대는 수도권 서남부,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강원권 등의 대표 국립대학을 의미한다.

인천대는 창조적 교육혁신, 연구력 향상, 지역발전 선도 등 5개 과제를 실현해 지역의 인재를 창의적인 세계의 인재로 양성하는 대학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올해 신입생은 12개 단과대학에 총 2680명이다.

1979년 사립대로 시작한 인천대는 1994년 시립대로 바뀐 뒤 2009년에는 남구 도화동에서 송도국제도시로 캠퍼스를 이전했다. 이어 시립 인천전문대와 통합했고 지난 1월 18일 국립대학 법인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포함해 현재 재학생은 1만5000여명이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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