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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3 20:58 수정 : 2005.01.23 20:58

바쁘다 바빠

박찬양/익산 이리서초등학교 2학년

우리 가족 모두 모두

바쁘다 바빠!

엄마는 설거지 하시며

“숙제해야지!”


하시기에 바쁘고

나는 알림장 찾으면서

‘알림장을 어디에다 놓았지?’

생각하기에 바쁘고

아빠는 양말 찾으시면서

“내 양말 어디 있지?”

허둥대기에 바쁘네.

언니마저 공부하며

“조용히 좀 해요. 아이 헷갈려!”

소리치기에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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