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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윤선생 스마트카’ 찾아 포인트 쌓고 책 기부해요

등록 2013-05-06 10:14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윤선생 스마트카’(사진)를 운영한다. ‘윤선생 스마트카’는 3.5톤 2대와 1톤 차량 1대를 개조한 특수 차량으로, 지난 1일부터 6개월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학습시스템인 ‘스마트베플리’ 체험과 어린이 기부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선생은 스마트카에 설치된 ‘스마트베플리’ 체험을 통해 얻은 아이들의 영어학습 결과물(테스트 점수)을 포인트로 전환, 6개월간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포인트를 합산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많이 체험할수록 많은 기부금이 누적되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참여’가 곧 ‘기부’가 된다.

이와 더불어 ‘책나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현장에서 윤선생 스마트카에 다 읽은 책을 기증하는 아이들에게는 1일 선착순 100명에게 윤선생 텀블러를 비롯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기증받은 도서 역시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도서선순환사업에 활용되어 어린이 공부방이나 소외계층의 교육에 지원된다. 구체적인 스마트카 운행일정은 윤선생 누리집(www.yoo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선생의 ‘스마트베플리’는 윤선생이 자체 개발한 지능형 맞춤학습시스템으로 스마트 맞춤 학습법을 기반으로 학생·교사·학부모를 모두 연결해 준다는 점에서 기존의 플레이어 기능에 국한된 스마트 학습 기기와 다르다. 학생은 회원 개개인의 수준에 따라 각기 다른 난이도의 문장유형과 학습량을 ‘스마트베플리’ 학습 기기로 학습하며, 교사는 교사용 학습관리시스템(LMS)으로 학사관리를, 학부모는 학부모앱을 통해 학습과정과 결과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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