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SAT문제 유출 학원 등록 말소”

등록 2013-05-26 20:44

서울교육청 “신규등록 일정기간 금지”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 문제 유출 의혹을 집중 점검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이 추가 위반 사항이 적발되는 학원들의 등록을 말소하기로 했다. 또 이들 학원이 원장 이름만 바꿔 새로 개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제한된 기간 동안 에스에이티 학원의 신규 등록도 해주지 않을 방침이다.

김준희 시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26일 “유출 의혹이 있는 에스에이티 학원 12곳에 대해 31일까지 수강료 과다 징수, 강사 성범죄 경력 조회 여부, 불법·허위 광고 등을 집중 점검해 위반사항이 드러나면 검찰 수사 결과 발표 전이라도 제재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문제를 유출해 ‘족집게’로 소문나면서 오히려 인기 학원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의 다른 관계자는 “적어도 3곳 이상은 등록 말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이 문제 유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는 학원은 3개 정도다.

시교육청은 또 검찰 기소 단계 전까지는 새로운 에스에이티 학원의 등록도 유보키로 했다. 아울러 오는 28일 에스에이티 학원들을 대상으로 문제 유출 등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형사처벌을 감수하겠다는 내용의 각서도 받을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각서를 쓰고도 범죄를 저지른 것이 드러나면 판결 등에서 가중처벌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원 기자 esw@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일베, ‘5·18 왜곡 신고센터’에서까지 ‘막말 일탈’
MB, ‘노무현 4주기’에 1박2일 골프…논란 확산
여자들이 남친에게 가장 짜증날 때 1위는?
이천수 1464일 만에 골 넣자마자…
검찰, 곧 원세훈 재소환 가능성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