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교육단체·교육감 등 참여
경쟁교육·학교폭력 머리 맞대
경쟁교육·학교폭력 머리 맞대
현재 교육 상황을 ‘위기’라고 진단하는 시민사회·학계·학부모단체 대표들이 모여 ‘교육비상원탁회의’를 출범시키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23개 교육단체가 참여한 ‘교육운동연대’는 5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시민사회, 학계, 교육단체, 4개 광역시의 교육감이 참여한 원탁회의의 출범식을 연다. 원탁회의는 자율형사립고, 국제중학교 등 특권경쟁교육, 학교폭력과 자살, 혁신학교 등 주제별로 토론회를 연 뒤 9월께 교육위기 극복 방안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후 원탁회의는 국회·정부에 요구안을 전달하고 채택운동을 편다.
원탁회의엔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도정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가 참여한다. 학계에선 박도순 전 고려대 교수, 송순재 가톨릭대 교수 등이, 교육단체 대표론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 조희연·이도흠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 등이 함께한다. 김상곤 경기, 김승환 전북, 민병희 강원,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자문위원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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