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5년간 담당교사도 확충
2017년까지 만 3~6살의 장애아동들을 위한 유치원 내 특수학급이 현재 344개에서 444개로 100개 늘어난다. 장애학생들을 가르치는 특수교사 정원도 매년 확대된다.
교육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전체 장애학생들의 24.8%가 과밀 운영되는 특수학급에서 공부하고 있고, 특수학교 학생의 13.5%가 1시간 이상 통학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향후 5년간 특수학교를 20곳, 특수학급을 2500개 늘리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장애아동 의무교육 대상자 범위가 만 5살에서 3살 이상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이들을 위한 특수학급을 5년 간 100개 확대할 방침이다.
특수교사의 정원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지난 2008년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을 제정하면서 특수교사의 법정 정원을 ‘장애학생의 4분의 1 수준’으로 정했지만, 현재 장애학생 수를 고려할 때 특수교사 수는 이 법정 정원의 59.8%(올 연말까지 임용 예정자 포함) 수준에 그치고 있다.
또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늘리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에 위탁교육 기회를 확대해 장애학생의 취업률을 기존 35%에서 40%까지 높일 계획이다.
현재 장애학생은 4월1일 기준 8만6633명으로, 일반학교에 6만1111명(70.5%), 특수학교에 2만5138명(29.0%)이 다니고 있다. 특수학교는 162개, 특수학급은 1만3658개가 개설돼 있다.
음성원 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 ‘개점휴업’ 해놓고…월세 받듯 활동비만 타간 ‘민간인 사찰 국조 특위’
■ 전세계인이 미국인처럼 살려면 ‘지구 4개’가 필요하다
■ 아내 몰래 비상금 넣어두려는데…‘비밀 계좌’ 은근한 인기
■ “우린 홍길동 신세, 진짜 사장을 사장이라고 못불러요”
■ [화보] 두 손 모아…천주교 ‘국정원 규탄’ 첫 시국 미사
■ ‘개점휴업’ 해놓고…월세 받듯 활동비만 타간 ‘민간인 사찰 국조 특위’
■ 전세계인이 미국인처럼 살려면 ‘지구 4개’가 필요하다
■ 아내 몰래 비상금 넣어두려는데…‘비밀 계좌’ 은근한 인기
■ “우린 홍길동 신세, 진짜 사장을 사장이라고 못불러요”
■ [화보] 두 손 모아…천주교 ‘국정원 규탄’ 첫 시국 미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