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2차 논술시험을 치를 수험생이라면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 출제유형을 파악해두어야 한다. 지난 10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논술시험을 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함께하는 교육] 논술 재수생들의 합격 비결
2014학년도 수능시험이 끝났다. 수험생들은 수시 2차 대학별 고사에 힘을 쏟아야 할 시기다. 고3 시절 논술전형에 응시했다가 떨어진 뒤 재차 도전해 합격한 재수생들의 논술 전략을 살핀다.
논술에는 ‘형식’이 있다. 특히 대입 논술시험의 경우 제시문을 읽고, 논제의 요구에 맞춰 자신의 주장과 근거를 서론과 본론, 결론 등의 틀에 담아 서술해야 한다. 2011년 당시 고3이었던 이산씨는 이런 ‘논술의 형식’을 숙지하고 수시전형 논술시험장에 들어갔다. 그러나 결과는 낙방이었다. 무엇이 부족했을까. 절치부심한 이산씨는 재수를 거쳐 올해 고려대 역사교육학과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했다. 고3 시절 논술전형에 떨어진 뒤 재차 도전하여 대학에 합격한 재수생들이 실패를 교훈 삼아 어떤 전략으로 성공했는지 살펴본다.
논제의 의도에 부합하게 써라
“대학입시의 논술은 내 생각을 주장하는 칼럼류의 글쓰기가 아니다.”
이산씨는 고3 시절 치른 2012학년도 연세대 수시 사회과학 계열 시험에서 자신의 생각을 나름의 근거를 들어가며 비교적 잘 풀어냈다고 생각했다. 돌이켜보니 논제의 요구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만 서술하는 데 그쳤다는 후회가 밀려왔다. 당시의 논제가 ‘한 사회에 새로움이 부상하는 과정에서 다수가 수행하는 역할을 중심으로 제시문 (가), (나), (다)의 논지를 비교하라’는 논제였음에도 제시문 각각의 관점을 뽑아내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새로움이란 무엇인지’, ‘다수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을 제시문에 등장하는 몇몇 단어로 연결해 서술했다. 재수를 시작하며 이산씨는 제시문을 읽기 전, 논제부터 분석해 나갔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쓰는 글이 아니라, 철저히 논제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글을 썼다. 기출문제를 풀면서도 논제 분석에 공을 들이다 보니 나중에는 논제의 의도가 정확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완벽히 이해한 뒤 써라
대입 논술은 제한된 시간 안에 한 편의 글을 완성해야 하는 시험이다.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시간을 재어가며 논술 쓰기를 훈련한다. 시간에 쫓긴 탓에 마무리도 짓지 못한 글을 첨삭받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연세대 경영학과 1학년 박예림씨의 방법은 달랐다. “논술에서 중요한 건 시간이 아니라 완벽한 제시문 이해와 서술이다.” 논제와 관련한 자신의 생각들을 모두 쏟아낸 뒤, 이를 꼼꼼히 정리해서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연습을 했다. 재수 학원에서 실시한 모의논술은 제한 시간을 넘긴 탓에 답안지를 집에 가져가 마무리 짓기도 했다. 제한시간을 맞추는 데 급급하기보다는 자신의 논리를 정교하게 다듬는 것이 더 중요했던 셈이다.
박예림씨는 논술학원을 선택할 때에도 글쓰기 시간을 충분히 배려해주고, 자신의 글을 오랫동안 밀도 있게 봐줄 수 있는 강사를 만나기 위해 규모가 작은 학원을 골랐다. 가능한 한 완벽하게 글을 쓰는 연습을 거듭하면서 차츰 글쓰기에 익숙해지자 시간 배분은 자연스럽게 조절이 되었다는 게 박씨의 경험담이다.
대입 논술을 위해 고전을 많이 읽고, 배경지식을 쌓아두라는 조언도 많다. 박씨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왔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입시를 앞둔 수험생 입장에서는 시간적, 심리적 여유가 없다”며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 책을 읽는다기보다는 글을 이해하는 독해력을 기르기 위한 독서를 하는 게 맞다”고 조언했다. 배경지식이 논술의 당락을 좌우한다기보다 ‘제시문 안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출제된 제시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이 관건이란 설명이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1학년 신정엽씨는 고3 시절 논술시험을 치르며 제시문 독해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절감했다. 재수를 하면서부터는 수능 언어영역 공부법을 바꿨다. 제시문의 서술 대상과 서술 의도 등을 문단별로 요약하며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였다. “제시문을 요약하다 보면 문제풀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지만 수능시험 당일에는 오히려 시간이 남았다. 까다로운 대입논술 제시문 독해까지 염두에 두고 언어영역 학습법을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정엽씨는 “논술에 대비해 책을 읽는다면 느낌과 감상이 담긴 문학작품보다는, 논술 제시문과 비슷한 형식의 글들, 예를 들어 주장과 근거 등의 논증 구조를 갖춘 인문사회 서적을 골라 읽는 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제시문 완벽하게 이해한 뒤
자기 논리 다듬는 게 중요
통째로 고쳐쓰는 연습하고
반대쪽 논리까지 꿰뚫어야
기출문제로 대학별 유형 파악 수리·과학은 공식 도출 원리까지 파고들어야 수리·과학 논술에 대비하는 수험생들은 배경지식 삼아 대학 전공과목까지 선행학습하는 경우도 있다. 연세대 수학과 1학년 최상원씨는 “수리·과학 논술에 관한 대표적인 편견”이라며 “수학과 과학의 여러 공식들이 왜 그렇게 도출되었는지를 교과서의 예제나 수학익힘책 등을 풀며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필요하다면 고교 심화과목을 들여다보는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최상원씨는 “설령 대학 전공 수준으로 출제된다고 해도, 수험생들이 모든 대학 전공과목을 독파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으냐”며 “논술 제시문에 나온 변수와 공식들을 이용해 어떤 값을 도출할 수 있을지를 떠올리는 훈련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제시문 안에 ‘질량’이나 ‘속도’와 같은 값이 제시되었다면 ‘운동에너지’나 ‘에너지보존’, ‘일과 에너지’ 등의 여러 개념과 공식들로 생각을 확장해보고, 이를 이용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수능시험 기출문제도 논술 대비에 활용했다. 교육과정평가원과 각 시도교육청에서 출제한 기출문제를 50회 정도 풀었다. 객관식 문제는 보기를 지우고 문제를 풀었다. “고3 시절에는 수능이나 내신 문제를 풀 때 답을 맞히는 데만 몰두한 나머지 풀이 과정은 이곳저곳 흩어 적곤 했다”며 “재수를 시작하며 풀이 과정을 순서대로 적는 연습부터 다시 했다”는 게 최상원씨의 설명이다. 수리·과학 논술은 풀이 과정 자체가 논술답안인 만큼 수능 문제를 풀 때에도 주관식처럼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데 애썼다는 것이다. 논술 역시 기출문제가 바이블 고3 시절 대학별 유형 대비에 소홀했던 것이 불합격의 한 이유였다는 이산씨는 재수를 하며 대학별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했다. 논술 제시문 독해와 글쓰기 실력을 기르는 데에도 기출문제 풀이만한 게 없다는 게 합격생들의 한결같은 조언이다. 이산씨는 기출문제의 제시문 단락을 핵심문장으로 정리하며 제시문 이해도를 높여갔다. 아무리 긴 제시문이라도 핵심문장으로 정리하면 글의 논지와 주장이 간결하게 정리됐다. 접속사로 이어지는 문장에도 신경을 썼다. 모든 제시문이 그런 건 아니지만, ‘하지만’과 ‘그러나’로 이어지는 문장에는 글의 핵심주장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됐다. 각 대학들의 누리집에 올라 있는 논술 기출문제에는 예시답안이 덧붙여 있다. 숙명여대 일본학과 1학년 김현진씨는 글의 구성방식과 논리전개, 짜임새 등을 참고하며 완결된 구조의 글을 익히는 데 예시답안을 참고했다. 경희대 철학과 2학년 이민경씨는 “문장력이 떨어진다거나, 단락 구성력이 부족하다면 예시답안을 따라 써보는 것도 도움은 될 것”이라면서도 “예시답안의 내용과 관점까지 그대로 답습하거나 외우려는 것은 잘못”이라 말했다. 문제를 출제한 학교 쪽에서 제시한 예시답안은 다양한 글쓰기 방법의 한 사례일 뿐, 자신만의 생각을 기르는 데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논술에는 정답이 없는 만큼 예시답안은 참고용으로 활용하라는 조언이다. 고쳐쓰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까다로운 제시문과 씨름하며 장문의 답안 작성까지 마친 수험생들은 ‘고쳐쓰기’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학교 교사나 학원 강사에게 첨삭을 받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데 그치곤 한다. 그러나 논술전형을 통과한 합격생들 가운데는 논술 실력을 기르는 데는 고쳐쓰기만 한 게 없다고 강조하는 이들이 많다. 이산씨는 “고3 시절 글의 군더더기가 많고, 장황하다는 평을 많이 들었는데 첨삭을 받은 뒤 다시 한번 고쳐 써본 것이 글을 간명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민경씨는 “고쳐쓰기는 일부분을 수정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통째로 다시 쓰는 것”이라며 “자신이 처음 쓴 글과 비교해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논제의 요구가 무엇이었는지 등을 고쳐쓰기로 잡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관점으로 훈련해야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2학년 권승이씨는 하나의 논제로 서로 다른 관점의 글을 써보는 훈련도 했다. 대학입시의 논술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고집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증명하기 위한 시험대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이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다른 관점이 자신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보여주기에 더 유리하다면 반대쪽 입장에서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게 권승이씨의 설명이다. 주장과 근거, 반론과 재반론 등이 오가는 논술시험지에서는 반대쪽 논리까지 꿰뚫고 있어야 더 설득력 있는 주장과 근거를 펼칠 수 있기도 하다. 서울대 사회과학계열 1학년 김지숙씨는 “대학이 논술에서 요구하는 ‘창의성’은 여러 사람과의 토론을 통해 익힐 수 있었다”며 “고3 현역 시절 논술 문제를 대하는 시각이 다소 편협했는데 재수를 하며 다른 수험생들이 쓴 글을 함께 분석하고, 논제를 정해 토론했던 것이 결국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혼자만의 생각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들을 두루 살펴야 사고의 편협함을 극복하고, 창의적인 생각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김영우 기자 kyw@hanedui.cm
자기 논리 다듬는 게 중요
통째로 고쳐쓰는 연습하고
반대쪽 논리까지 꿰뚫어야
기출문제로 대학별 유형 파악 수리·과학은 공식 도출 원리까지 파고들어야 수리·과학 논술에 대비하는 수험생들은 배경지식 삼아 대학 전공과목까지 선행학습하는 경우도 있다. 연세대 수학과 1학년 최상원씨는 “수리·과학 논술에 관한 대표적인 편견”이라며 “수학과 과학의 여러 공식들이 왜 그렇게 도출되었는지를 교과서의 예제나 수학익힘책 등을 풀며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필요하다면 고교 심화과목을 들여다보는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최상원씨는 “설령 대학 전공 수준으로 출제된다고 해도, 수험생들이 모든 대학 전공과목을 독파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으냐”며 “논술 제시문에 나온 변수와 공식들을 이용해 어떤 값을 도출할 수 있을지를 떠올리는 훈련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제시문 안에 ‘질량’이나 ‘속도’와 같은 값이 제시되었다면 ‘운동에너지’나 ‘에너지보존’, ‘일과 에너지’ 등의 여러 개념과 공식들로 생각을 확장해보고, 이를 이용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수능시험 기출문제도 논술 대비에 활용했다. 교육과정평가원과 각 시도교육청에서 출제한 기출문제를 50회 정도 풀었다. 객관식 문제는 보기를 지우고 문제를 풀었다. “고3 시절에는 수능이나 내신 문제를 풀 때 답을 맞히는 데만 몰두한 나머지 풀이 과정은 이곳저곳 흩어 적곤 했다”며 “재수를 시작하며 풀이 과정을 순서대로 적는 연습부터 다시 했다”는 게 최상원씨의 설명이다. 수리·과학 논술은 풀이 과정 자체가 논술답안인 만큼 수능 문제를 풀 때에도 주관식처럼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데 애썼다는 것이다. 논술 역시 기출문제가 바이블 고3 시절 대학별 유형 대비에 소홀했던 것이 불합격의 한 이유였다는 이산씨는 재수를 하며 대학별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했다. 논술 제시문 독해와 글쓰기 실력을 기르는 데에도 기출문제 풀이만한 게 없다는 게 합격생들의 한결같은 조언이다. 이산씨는 기출문제의 제시문 단락을 핵심문장으로 정리하며 제시문 이해도를 높여갔다. 아무리 긴 제시문이라도 핵심문장으로 정리하면 글의 논지와 주장이 간결하게 정리됐다. 접속사로 이어지는 문장에도 신경을 썼다. 모든 제시문이 그런 건 아니지만, ‘하지만’과 ‘그러나’로 이어지는 문장에는 글의 핵심주장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됐다. 각 대학들의 누리집에 올라 있는 논술 기출문제에는 예시답안이 덧붙여 있다. 숙명여대 일본학과 1학년 김현진씨는 글의 구성방식과 논리전개, 짜임새 등을 참고하며 완결된 구조의 글을 익히는 데 예시답안을 참고했다. 경희대 철학과 2학년 이민경씨는 “문장력이 떨어진다거나, 단락 구성력이 부족하다면 예시답안을 따라 써보는 것도 도움은 될 것”이라면서도 “예시답안의 내용과 관점까지 그대로 답습하거나 외우려는 것은 잘못”이라 말했다. 문제를 출제한 학교 쪽에서 제시한 예시답안은 다양한 글쓰기 방법의 한 사례일 뿐, 자신만의 생각을 기르는 데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논술에는 정답이 없는 만큼 예시답안은 참고용으로 활용하라는 조언이다. 고쳐쓰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까다로운 제시문과 씨름하며 장문의 답안 작성까지 마친 수험생들은 ‘고쳐쓰기’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학교 교사나 학원 강사에게 첨삭을 받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데 그치곤 한다. 그러나 논술전형을 통과한 합격생들 가운데는 논술 실력을 기르는 데는 고쳐쓰기만 한 게 없다고 강조하는 이들이 많다. 이산씨는 “고3 시절 글의 군더더기가 많고, 장황하다는 평을 많이 들었는데 첨삭을 받은 뒤 다시 한번 고쳐 써본 것이 글을 간명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민경씨는 “고쳐쓰기는 일부분을 수정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통째로 다시 쓰는 것”이라며 “자신이 처음 쓴 글과 비교해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논제의 요구가 무엇이었는지 등을 고쳐쓰기로 잡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관점으로 훈련해야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2학년 권승이씨는 하나의 논제로 서로 다른 관점의 글을 써보는 훈련도 했다. 대학입시의 논술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고집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증명하기 위한 시험대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이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다른 관점이 자신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보여주기에 더 유리하다면 반대쪽 입장에서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게 권승이씨의 설명이다. 주장과 근거, 반론과 재반론 등이 오가는 논술시험지에서는 반대쪽 논리까지 꿰뚫고 있어야 더 설득력 있는 주장과 근거를 펼칠 수 있기도 하다. 서울대 사회과학계열 1학년 김지숙씨는 “대학이 논술에서 요구하는 ‘창의성’은 여러 사람과의 토론을 통해 익힐 수 있었다”며 “고3 현역 시절 논술 문제를 대하는 시각이 다소 편협했는데 재수를 하며 다른 수험생들이 쓴 글을 함께 분석하고, 논제를 정해 토론했던 것이 결국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혼자만의 생각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들을 두루 살펴야 사고의 편협함을 극복하고, 창의적인 생각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김영우 기자 kyw@hanedui.cm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