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244명(정원 내)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난해보다 77명 줄어든 규모다. 수시모집 미등록인원이 줄면서 정시모집 이월인원도 감소하는 추세로, 수험생이 느끼는 정시모집 규모는 지난해보다 훨씬 적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영향력이 절대적으로, 가군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수능 반영비율은 80% 이상이며,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10% 미만이다. 다군 수능우수자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학생부 변별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유리하다.
인문계열·소비자아동학과·패션산업학과는 수능 국어B, 수학A, 영어B형으로,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B형으로 응시해야 지원 가능하다. 탐구영역은, 인문은 사탐, 자연은 과탐, 소비자아동·패션산업·동북아국제통상은 사/과탐으로 지정되어 있다. 예체능 계열의 경우 국어나 영어B형 응시자에게 각각 백분위 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체육학부와 운동건강학부는 올해 실기고사 종목이 바뀐다. 전형 방식도 지난해 단계별(1단계에서 수능성적으로 실기 대상자 7~10배수 선발) 방식에서 일괄합산(지원자 전원 실기고사 응시) 방식으로 변경된다. 수능성적이 낮더라도 실기고사에 강한 학생들의 지원이 예상된다. 조형예술학부(한국화·서양화)와 디자인학부에서도 실기용 정물이 변경(조형), 추가(디자인)된다.
다군의 동북아국제통상학부 입학생에게는 4년 전액 등록금 면제와 기숙사 혜택, 중국·일본·러시아·미국 4개 국가 중 본인이 전공하는 통상국가에서 1년간 수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능우수자 전형의 최초합격자에게는 계열별 수능 기준에 따라 1학기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인천 소재 고교 출신자들은 ‘인천시민장학금’ 명목으로 입학금을 면제해준다. 원서 접수는 20일부터 24일까지다. 채진석 입학학생처장
채진석 입학학생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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