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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박물관에서 우리글 익히며 역사공부해요

등록 2014-04-07 19:57

‘쏙쏙! 문화재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어린이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을 관람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제공
‘쏙쏙! 문화재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어린이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을 관람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제공
[함께하는 교육] 교육 정보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쏙쏙! 문화재교실’(이하 문화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재교실은 국어와 역사 교과를 접목한 통합프로그램으로 한글을 활용해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박물관 상설전시실의 ‘따끈따끈 삶의 보금자리’ 영역을 관람한다. 문화재교실의 독특한 점은 국어사전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재를 이해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움집·고구려집·한옥 등 전시실에서 볼 수 있는 문화재를 국어사전에서 직접 찾아보면서 국어와 역사의 통합교육이 이뤄지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국립국어원에서 개발한 활동지를 가지고 시청각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저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형식으로 구성해 박물관을 즐거운 장소로 느끼고 창의력과 역사적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국어사전 찾기 교육과 연계해 어린이들이 우리글을 잘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바른 언어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수업은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이뤄진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며, 마지막 교육 전날인 29일까지 계속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누리집(museum.go.kr/site/main/index006)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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