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인 기업가 안병락(81·동화비엔비골프센터 대표)씨
재미 한인 기업가 안병락(81·사진·동화비엔비골프센터 대표)씨가 최근 한국학 육성 기금 20만달러(2억44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안씨는 9일 오전 11시 서울 수하동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을 통해 미국 오벌린대학에 기금을 전달했다. 그는 “딸 부부와 손자의 모교인 오벌린대학에 한국어 정규 과정이 없고 기부금도 부족해 한국학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딸 숙좌씨를 통해 밝혔다. 숙좌씨는 부친에 앞서 2013년 남편과 함께 5만달러를 이 대학에 기부해, 이번 부친의 기부금과 더불어 ‘안병락 한국학발전기금’으로 명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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