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열린 ‘제1차 대한민국 청소년 연설대전’에서 연설중인 송지원(당시 서울 신서고 1학년)양.
청소년연설대전 사무국
‘다준다연구소’와 ‘사람에게 배우는 학교’가 ‘제2차 대한민국 청소년 연설대전’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본선에 참가한 청소년 전원은 여야 의원들의 청년정책 연구모임 ‘청년플랜 2.0’ 소속 국회의원 명의의 상장을 받는다.
연설문 쓰기·스피치 특강도
이 연설대전은 만 14살부터 18살까지 중고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다. 본선은 8월10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본선진출자는 주어진 5분 동안 프레젠테이션 등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연설을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7월18일(금) 오후 6시까지 사람에게 배우는 학교 누리집(togetherdream.com)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내면 된다. 신청한 청소년들은 19일(토), 20일(일)에 서울 용산 나진상가 동아사이언스강당에서 열리는 전체교육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
이번 연설대전은 ‘경쟁’보다 ‘경청’에 중심을 뒀다. ‘연설대회’가 아니라 ‘연설대전’이라고 이름 붙인 것에는 이유가 있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이 때문에 주최 쪽은 참가 청소년들이 좋은 연설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체교육 시간에는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의 연설문 쓰기 특강과 최유미 스피치 강사, 장품 변호사의 스피치 특강이 있다. 참가자들은 전체교육이 끝난 뒤 담당 강사들과 함께 예선 연설을 준비한다.
8월2일(토), 3일(일) 용산 나진상가 동아사이언스강당에서 열리는 예선에서 본선 오창석 팩트티브이(TV) 아나운서, 최서영 채널에이(A) 아나운서, 정부경 국민일보 기자 등 6명의 예선심사위원이 평가한 심사 점수, 예선 현장 청중들의 공감성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중·고등부 각 5명, 모두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지난 1월 열린 제1차 청소년 대한민국 연설대전에 참가했던 김용국(인하대 1년)씨는 “어떻게 말을 해야 설득력 있게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인지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조리있게 할 수 있는 자신감,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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