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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포토] ‘두근두근’, 수능 성적표 받은 학생들 표정

등록 2014-12-03 11:31수정 2014-12-03 11:38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 3일 오전 서울 풍문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 3일 오전 서울 풍문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3일 오전 전국에서 일제히 수능 성적표가 배부됐다. 성적표을 받아든 학생들의 얼굴에는 희비가 교차했다. 성적표을 받아 든 학생들은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성적에 기뻐하기도, 나쁜 성적때문에 아쉬워하기도 했다. 수험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수능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 3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성적표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 3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성적표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수능 성적표를 받은 대전 둔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성적표를 살펴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3일 수능 성적표를 받은 대전 둔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성적표를 살펴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이번 수능에서는 전 과목 만점자가 속출해, 수학 B 형에서는 만점자가 6630명으로 하나만 틀려도 1등급에서 밀려났고, 수학 A 형에서도 만점자가 1만 250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2. 54%를 차지했다. 또, 수능 영어도 만점자가 1만 9564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3.37%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만점자가 대거 등장하며 영어와 수학 영역이 변별력을 잃자, 인문계에서는 국어 B 형 그리고 자연계에서는 과학탐구 영역이 대입의 당락을 좌우할 전망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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