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글쓰기치유 지도사 과정
한겨레교육문화센터(대표 박준열)는 오는 28일부터 ‘저널테라피스트(글쓰기치유 지도사) 양성과정 3기’를 연다. ‘저널테라피’(글쓰기치유)는 편지 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성찰하게 하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입문(12주)·기본(8주)·심화(8주) 순서로 진행한다. 전 과정을 수료하면 피앤피(P&P)사회적협동조합에 소속된 저널테라피스트로 활동할 수 있다. 신청은 누리집(www.hanter21.co.kr), 문의는 전화(02-840-5900)로 하면 된다.
한자시험 접수 때 기출문제 제공
금성출판사가 오는 26일까지 ㈔한자교육진흥회가 주관하고 한국한자실력평가원이 시행하는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 3~8급 응시 접수를 한다. 취학 전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금성출판사 전국 지점 및 푸르넷공부방을 방문하거나 전화(080-969-1000)로 접수하는 경우, 응시자 전원에게 해당 급수에 맞는 기출문제집을 제공한다. 단, 기출문제는 3월14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실시하는 시험접수자에 한해 준다, 응시료는 1만4000원에서 2만1000원까지 급수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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