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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7 01:34 수정 : 2005.01.27 01:34

교육인적자원부는 2월 말까지 현 대학입시안의 적용을 받는 고교 2·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고교 학업성적 신뢰제고 조처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김영식 교육부 차관은 “이달 말 완료되는 ‘학업성적 신뢰 제고 방안 연구’ 결과를 토대로 평가 전문가와 교직·학부모단체, 시·도교육청, 교육발전협의회 등의 논의를 거쳐 2월 말 최종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학업성적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주요 검토 과제로 △성적관리 민원을 5일 이내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2인 감독교사 체제, 학부모 감독 등 학교 실정에 적합한 공정한 시험감독 방안 강구 △평가문항 공개, 평가계획 사전 안내 △교육과정에 따른 ‘성취 기준과 평가 기준’을 활용한 시험문제 개발 및 공유체제 정비 등을 제시했다.

강성만 기자 sungm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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