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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8 11:16 수정 : 2005.01.28 11:16

서울 배재고 오모 교사의 '검사아들 답안지 대리작성'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28일 해당 학생인 C군과 C군의 어머니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오 교사가 답안을 대리작성하게 된 경위를 집중 조사하는 한편 위장전입과 불법과외 알선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 중이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답안 대리작성이 있었던 중간.기말 시험 당시 채점이나 감독을 맡았던 교사 5명을 소환해 관련 사실을 조사 중이다.

한편 전날 구속영장이 청구된 오 교사에 대해서는 28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가 실시됐으며 구속여부는 밤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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