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유 지도사 양성과정 열어
분당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11일부터 ‘독서치유 지도사 양성과정’을 연다. 독서지도에 심리학적 측면을 가미해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마음의 상처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지도사 양성과정이다. 독서치유 전문가 김영아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입문’ 6주, ‘기본’ 12주, ‘심화’ 6주 3단계로 진행하며, 수료생은 1급 자격시험 합격 시 ‘한겨레 독서치유지도사 1급’ 및 ‘이화독서치료학회 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문의 및 신청은 누리집(www.hanedu21.co.kr)이나 전화(031-8018-0900)로 하면 된다.
바풀, 스마트폰 과외 앱 출시
바풀이 ‘바풀공부방’(www.bapulstudy.com)을 출시했다. 이 앱은 전문선생님에게 일대일 과외를 받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서비스다. 스마트폰으로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궁금한 문제를 질문하면 나만의 전담 선생님이 답변해준다. 바풀공부방은 2시간 4000원, 4주 13만2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론칭 이벤트로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2시간 무료 수업이 가능한 36포인트를 즉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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