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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성결대학교] 적성전형 249명 선발, 수능최저 없어

등록 2016-08-29 23:40수정 2016-08-29 23:50

수시 특집
성결대는 입학정원의 약 75%를 수시에서 모집한다.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339명 모집)과 적성고사 성적을 반영하는 적성우수자전형(249명 모집), 학생부 교과 성적과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단계별로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SKU창의적인재전형(130명)이 있다. 특히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적성고사전형은 성결대 수시 대표 전형으로 자리매김했다.

적성우수자전형은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로 학생을 일괄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지 않는다. 전년도 대비 85명을 증원하여 249명을 선발한다. 시험시간은 60분(1시간)이며 국어 25문항, 수학 25문항씩 총 50문항이 출제된다. 교육과정의 중요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이비에스(EBS) 수능교재(강의)와 연계한 문제를 다수 출제할 예정이며 난이도는 수능의 60% 수준이다.

SKU창의적인재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총 13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학생부 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면접 70%, 자기소개서 및 출결 30%로 비교과 항목을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합격 인원 배수가 높아 내신에 부담을 가진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부 요소별 반영 비율은 교과 100%로, 학년별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를 반영한다. 국어/수학, 영어, 사회/과학 교과목 중 석차등급이 높은 한 과목씩(학년별 3개 과목씩 총 9개 과목)을 반영한다. 단, 공과대학의 경우 수학, 영어, 사회/과학 교과목 중 석차등급이 높은 한 과목씩을 반영한다.

학부(과) 구조조정으로 일부 모집단위의 변화도 있다. 2017학년도부터 도시디자인정보공학과, 공연음악예술학부, 관광개발학부 등이 신설됐다.

최덕묵 입학관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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