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개정 교육과정 내용, 뜻풀이 읽어보면 쉬워요”

등록 2017-11-07 09:39수정 2020-02-29 12:56

알쏭달쏭한 용어 알아보기

공통과목, 성취기준, 이수단위…. 누구나 아는 단어 조합이지만, 막상 개정 교육과정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그 뜻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신문이나 티브이(TV) 뉴스 등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관련 용어를 알아보자.

?문·이과 통합: 문·이과 계열 구분에 따른 지식 편식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개념이다.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맞춰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문?이과 공통과목이 새로 만들어졌다.(사진) 현재 중3의 경우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배운 뒤 수능은 현행대로 치르게 돼 논란이 있지만, 중2는 고교 진학 뒤 문·이과 관계없이 수능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필수 과목으로 시험봐야 된다.

?공통과목: 현재 중학교 3학년이 고교 입학한 뒤 배워야 할 필수 과목이다. 학생들의 기초 소양 및 학력을 보장하기 위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등 일곱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내년부터 초등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교 1학년 국어과에 도입된다. 교사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함께 볼 책을 의논해 결정한다. 수업시간에 책 한 권을 다 읽고 토의?토론, 독서일지 쓰기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게 목표다.

?성취기준 재조정: 학습자 수준에 적절하지 않은 내용을 선별해 상급 학년?학교급으로 상향 조정하거나 하급 학년·학교급으로 하향조정했다. 예를 들어 이차함수의 최대·최소는 중3에서 고1 과정으로,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중3에서 중2 과정으로 조정됐다.

?이수단위: 이수단위는 한 주당 수업한 시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한국사 수업을 주당 4시간 들었다면 이수단위는 4가 된다. 이수단위가 많다는 것은 비중 있는 과목이라는 뜻인데, 개정 교육과정은 균형학습을 하기 위해 국어, 영어, 수학 등 기초(주요) 교과 비중을 90단위에서 84단위로 줄였다. 국?영?수 등 이수단위를 교과 총 이수단위의 50%를 넘을 수 없도록 했다.

김지윤 기자 kimjy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