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노엘)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무면허운전, 음주측정 거부, 공무집행 방해, 상해, 도로교통법 위반(자동차 파손)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장용준(21·예명 노엘)씨가 1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다. 소식이 전해진 뒤 장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릴 예정이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포토라인이 텅 비어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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