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등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했다 신명실업주부학교를 통해 초·중·고등과정을 마친 주부 141명의 졸업식이 10일 서울 송파구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들이 <졸업식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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