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천 삼바 공장서 생산된 모더나 전국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초도물량 28일 국내에 처음 공급

28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실은 트럭이 빠져나오고 있다. 이 백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초도물량으로 국내 처음 공급된다. 인천/사진공동취재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8일 오전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앞에서 `모더나 백신 출하식'을 열고 모더나 백신의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 이날 공급된 물량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첫 물량이다.

이날 출하식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 박주경 수송지원본부장, 우영택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백신을 실은 11t 냉장 트럭 2대가 공장을 출발하자 참석자들은 손을 흔들며 환송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8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백신 출하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인천/사진공동취재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8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백신 출하식에서 백신 수송 봉인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인천/사진공동취재단

28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위탁생산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첫 물량을 실은 11t 냉장 트럭 2대가 공장을 출발하자 참석자들은 손을 흔들며 환송하고 있다. 인천/사진공동취재단

28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실은 트럭이 빠져나오고 있다. 이 백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초도물량으로 국내 처음 공급된다. 인천/사진공동취재단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정리 이정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