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 영랑호를 가로지르는 ‘생태탐방로’ 개통식 12일 열려
환경·시민단체들, 탐방로 사업 중단하고 석호 보전에 나서라 촉구
환경·시민단체들, 탐방로 사업 중단하고 석호 보전에 나서라 촉구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영랑호를 지키기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에서 주최한‘자연석호 영랑호 파괴하는 콘크리트 부교물 개장반대 기자회견’이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12일 오전 한 참석자가 몸팻말을 걸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지난달 23일 영랑호의 모습. 호수를 가로지르는 생태탐방로가 보인다. 속초/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영랑호를 지키기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 회원들이 영랑호를 그대로 두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참석자가 영랑호 주변 습지에 사는 새 모형을 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영랑호를 지키기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 회원들이 ‘자연석호 영랑호 파괴하는 콘크리트 부교물 개장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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