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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코로나 의료대응 현장은 지금

등록 2022-01-06 13:27수정 2022-01-06 13:46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준중증·중등증병상 모니터에서 병동에 있는 환자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준중증·중등증병상 모니터에서 병동에 있는 환자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지난달 13일 이후 24일 만에 800명대로 떨어진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가 서울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을 찾아 의료대응 현장점검에 나섰다.

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을 찾은 김 총리는 외래진료센터에서 코로나 병상 운영과 의료인력 등 현황보고를 받고 격리해제자 병상과 준중증·중등증병상, 중증병상을 차례로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날 코로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국 54.8%(1726개 중 946개), 수도권 56%이지만 부산은 82.8%(64개 중 53개), 경남은 77.6%(49개 중 38개)로 영남권은 아직 70~8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준중환자 병상은 전국 1769개 중 766개가 운영 중이고, 중등증 환자가 치료받는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1만4849개 중 9171개 병상이 비어있는 상황이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준중증·중등증병상에서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준중증·중등증병상에서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준중증·중등증병동 의료인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부겸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준중증·중등증병동 의료인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의료진들이 환자가 있는 병동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의료진들이 환자가 있는 병동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6일 오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서울소방 119 구급대원들이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6일 오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서울소방 119 구급대원들이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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