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붐비던 그날들, 곧 돌아올까…봄청소 나선 인천공항

인천공항, 포스트 코로나 대비 환경정비
지난 5일부터 45일간 여객 주요시설 점검·청소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전망대에서 작업자들이 공항 유리창을 청소하고 있다. 인천공항/김태형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공항시설 점검 및 환경정비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 엔데믹(주기적 풍토병화) 이후 급격하게 증가할 여객 수요 회복에 대비해 지난 3월5일부터 4월18일까지 45일간 공항시설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일평균 286명의 인력과 49대의 고소 청소 장비가 투입돼 장기간 사용하지 않았던 여객접점 주요 시설물에 대한 소독과 청소 작업을 벌인다. 또 노후화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제2여객터미널 단기주차장 증축 등 늘어날 여행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도 진행될 예정이다.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작업자들이 공항 유리창을 청소하고 있다. 인천공항/김태형 기자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전망대에서 작업자들이 공항 유리창을 청소하고 있다. 인천공항/김태형 기자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전망대에서 작업자들이 공항 유리창을 청소하고 있다. 인천공항/김태형 기자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작업자들이 공항 유리창을 청소하고 있다. 인천공항/김태형 기자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전망대에서 작업자들이 공항 유리창을 청소하고 있다. 인천공항/김태형 기자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전망대에서 작업자들이 공항 유리창을 청소하고 있다. 인천공항/김태형 기자

인천공항/김태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