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속철도 자동세차하는 거 보신 분?

경기 고양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KTX 자동세척 과정 공개

5일 오전 경기 고양시 철도차량정비단에서 고속철도(KTX) 자동세척장치로 차량 세척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고양/김태형 기자 [e-mail]

철도차량정비단이 운행을 마치고 야간에 차량기지로 입고하는 고속철도(KTX) 차량 자동세척 과정을 주간에 공개했다.

자동세척장치는 수도권(고양), 부산, 호남(광주) 등 전국 3개 철도차량정비단에 설치돼 있다. 통상 5000㎞ 운행을 마친 고속철도 차량이 일상적인 검사를 위해 입고될 때 격납고 형태의 세척장치를 통과하며 세척이 이뤄진다.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은 하루 4~5편성의 열차를 처리하며, 황사∙미세먼지 등이 많은 4월 한달동안 약 130여 편성을 세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일 오전 경기 고양시 철도차량정비단에서 고속철도 차량이 격납고 형태의 고속철도(KTX) 자동세척장치로 들어서고 있다. 고양/김태형 기자

5일 오전 경기 고양시 철도차량정비단에서 고속철도(KTX) 자동세척장치로 차량 세척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고양/김태형 기자

5일 오전 경기 고양시 철도차량정비단에서 고속철도(KTX) 자동세척장치로 차량 세척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고양/김태형 기자

5일 오전 경기 고양시 철도차량정비단에서 세척작업이 끝난 고속철도(KTX) 차량이 세척장치를 통과해 나오고 있다. 고양/김태형 기자

고양/김태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