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푸근한 계묘년 첫날…2일부터 다시 추워져

등록 2022-12-31 17:21수정 2023-01-01 01:35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 해를 앞둔 지난 26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의 한 동물 체험 농장에서 토끼가 한복을 입고 있다.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 해를 앞둔 지난 26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의 한 동물 체험 농장에서 토끼가 한복을 입고 있다.

‘검은 토끼의 해’(계묘년) 첫날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영상권에 드는 등 잠시 푸근해지겠다.

기상청은 1일 아침 최저기온이 -11~3도로 오늘보다 높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0~10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했다. 강원 영서 지역에선 1일 새벽 0.1cm 미만의 새해를 축복하는 눈발이 날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부산·대구·경북·경남·제주권에서 ‘나쁨’, 특히 경기 남부에선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며, 동해안은 대체로 맑아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2022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송년 인파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2022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송년 인파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모레(2일)부터는 다시 춥겠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 기온이 -17~-1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 기온도 -4~7도를 밑돌것이라고 예보했다.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