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세워진 사랑의온도탑에 102.4도가 표시돼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사랑의온도탑의 나눔온도가 2주 이르게 100도를 넘었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세워진 사랑의온도탑에 102.4도가 표시돼 있다. 사랑의온도탑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펼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15일 자정까지 전국 사랑의열매를 통해 4136억원이 모금돼, 나눔 목표액인 4040억원을 넘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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