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성(하모니시스트)씨는 13일 독일의 하모니카 브랜드 호너의 ‘클래식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한국 연주자로는 그가 처음이다. 호너는 160여년 전 하모니카를 세상에 처음 소개한 회사로 세계 최고의 하모니카 제작사 중 하나로 꼽힌다. 호너 사에서 선정하는 호너 아티스트에는 하모니카의 거장 투츠 틸레망을 비롯해 토미 라일리, 밥 딜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 연주자로는 하모니시스트 전제덕, 권병호, 하림이 재즈 부문 연주자로 이름이 올라 있다.
왼쪽부터 윤미래·타이거JK·비비. 필굿뮤직 제공
⊙ 타이거JK 윤미래부부와 비비(래퍼)씨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각각 2천만원씩 모두 4천만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