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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윤석열 정부가 만든 전기세·난방비 폭탄…서민 직격”

등록 2023-04-04 15:51수정 2023-04-04 16:09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인근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인근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공공요금 낮춰라! 시민안전 높여라! 노동탄압 멈춰라!”

스무번째 ‘차별없는서울대행진’이 시작됐다.

너머서울과 서울민중행동,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 시작을 선포했다.

참가자들은 “고물가 속에서 정부가 공공요금 인상으로 민생위기를 키우고 있다. 에너지공기업의 적자에 대해 정부가 책임지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습니다. 정부의 재정 여력이 없다고 하면서도 부자 감세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며 “부가 감세를 철회하고 물가 상승으로 고통을 감당하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공공요금을 낮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2주간 서울 곳곳에서 토론회와 서울시티투어, 문화제, 집회 등을 열어 공공요금 인하, 시민안전 높이기, 노동탄압 중단 등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 선포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 선포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행위극에 쓰일 종이가 스피커 위에 놓여있다. 김혜윤 기자
행위극에 쓰일 종이가 스피커 위에 놓여있다. 김혜윤 기자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 선포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 선포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참석자들이 대행진 취지를 담은 조형물 만들기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참석자들이 대행진 취지를 담은 조형물 만들기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참석자들이 대행진 취지를 담은 조형물 만들기 행위극을 한 다음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참석자들이 대행진 취지를 담은 조형물 만들기 행위극을 한 다음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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