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항쟁 26돌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묘역에서 한 빛바랜 영정사진이 묘비 앞을 지키고 있다. 유족들이 생전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모신 사진이 그동안 흐른 세월을 말해주고 있다.
광주/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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