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람재단 비리 척결과 사회복지사업법 전면개정을 위한 공동투쟁단’ 회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성람재단의 비리 이사진 해임 등을 촉구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성람재단은 조태영 이사장이 27억원의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고, 시설 생활인들의 인권을 침해한 사실 등이 드러난 바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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