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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7 13:43 수정 : 2005.01.07 13:43

울산지역 마약사범 중 초범자와 여성사범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해 마약사범 121명을 검거해 이 중 72명을구속하고 4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는 전년의 70명에 비해 73%나 증가한 것이다.

마약사범 초범자의 경우 작년 36명으로 전년도 12명에 비해 300%, 여자 사범은23명으로 전년도 6명에 비해 360%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히로뽕 사범이 91명으로 전체의 75.2%를 차지했으며 대마 사범은 19명이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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