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07 14:00 수정 : 2005.01.07 14:00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8일 여의도와 뚝섬야외수영장에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월 15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에 이용할 수 있는 뚝섬 눈썰매장은 경사각 10도로 길이 105m, 폭 25m 총 800평 규모다.

하루이용가능인원은 3천여명선으로 어린이 2천원, 청소년 3천원, 어른 4천원의입장료를 내면 플라스틱 눈썰매를 무료로 빌려준다.

튜브 눈썰매를 타려면 3천원의이용료를 추가로 내야한다.

유치원생을 상대로 전통썰매타기, 빙판에서 팽이치기, 투호 등 놀이를 가르쳐주는 레크리에이션 교실도 열린다.문의는 ☎(02)453-2094.

여의도눈썰매장은 2월 20일까지 오전9시∼오후 5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경사각9도로 길이 97m, 폭 20m 총 760평 규모다. 입장료는 뚝섬과 같으며, 20m옆에는 구랍24일 개장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 서로번갈아가며 이용할 수 있다. 문의는 ☎(02)785-1093.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