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서울 공연을 찾은 청중들이 잠실 운동장 출입구 앞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가수 비는 이번 시험 공연을 시작으로, 12월에 한국과 미국에서, 1월에는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여는 등 6개월 동안 12개국 주요도시를 돌며 약 35회의 공연을 할 계획이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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