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원하다
전국적으로 나흘째 폭염이 이어진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세살바기 손녀와 산책 나온 한 할아버지가 식수대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35도, 울산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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