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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1 20:43 수정 : 2005.01.11 20:43

러시아 연해주에서 지난해 들여온 새끼 반달가슴곰들이 지난주부터 한국에서 첫 동면에 들어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는 11일 “지난해 10월15일 지리산에 방사된 ‘화엄이’ 등 새끼 반달곰 6마리가 지난주 서로 다른 장소에서 겨울잠을 자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마리는 나무굴에서, 2마리는 바위굴에서 겨울잠을 자기 시작했고, 바위틈에 자리잡은 나머지 2마리는 눈이 많이 내리면 장소를 옮기는 등 완전한 동면에 들어가지는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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