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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1 20:51 수정 : 2005.01.11 20:51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총동창회(회장 김호식)는 11일 에스케이텔레콤 윤송이(29) 상무 등 이 학교 출신 5명을 ‘2004 올해의 카이스트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했다.

‘젊은 동문’ 부분에는 최연소 여성 박사학위에 이어 에스케이텔레콤의 최연소 상무로 활동 중인 윤송이(전기전자과 학사 졸) 상무와 제4세대 통신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낸 김일민(35·전기전자과 박사 졸) 캐나다 퀸즈대학 전기공학과 교수가 각각 뽑혔다. 사회 부문에는 신기술 개발로 국가 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박화영(59·생산공학과 석사 졸)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학술 부문에는 세계 수준의 연구업적을 이룬 이상열(48·생물공학과 박사 졸) 경상대 생화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산업 부문에선 창의적 경영철학으로 기업을 이끈 송문섭(53·전기전자과 석사졸) 팬택앤큐리텔 사장이 동문상을 수상했다.

오철우 기자 cheol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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