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모내기
전남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20.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2일 경기 이천시 부발읍에서 농민들이 이앙기로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이 논에는 근처 하이닉스 반도체 열병합발전소에서 나오는 따뜻한 물이 흘러들어 다른 지역보다 일찍 모를 심을 수 있다.
이천/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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