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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3 14:18 수정 : 2005.01.03 14:18

조훈현 9단이 일본기원 창립 80주년 기념 인터넷세계바둑오픈전에서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조 9단은 3일 열린 대회 첫 대국(8강)에서 234수 끝에 북미대표로 나온 펑윈 9단을 백 불계로 꺾었다.

한국기원에서 인터넷에 접속한 조 9단은 이로써 4강에 진출, 고바야시 고이치(일본) 9단과 결승 티켓을 다투게 됐다.

우승상금 200만엔이 걸린 대회 준결승은 이달 중 열릴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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