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은 의식불명 상태에서 김해 세영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명병원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에 도착했으며 머리를 다쳐 외상이 심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병원측은 "심폐 소생술을 시도하다 부산대 양산병원으로 이송했다"며 "목을 맨 흔적 등은 없었다"고 말했다.
정학구 기자 b940512@yna.co.kr (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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