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4대강’ 금강사업 착공

등록 2009-06-12 19:32

사실상 대운하 건설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 가운데 금강 사업이 12일 충남 연기군에서 착공됐다.

정부는 이날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인 충남 연기군 남면 양화리 금강변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이완구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살리기 생태하천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정부는 착공식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2조4700억원을 들여 강바닥 정비·준설, 보 3개 설치, 농업용 저수지 11개 조성 등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금강운하백지화 국민행동은 “제방을 쌓고 보를 만들면 수질이 악화하고 행정도시의 경쟁력도 떨어질 것”이라며 “22조원의 세금을 들여 생태를 파괴하는 운하 건설 사업이 백지화할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