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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소속 신부들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철거민 참사 현장에서 제2차 전국사제 시국기도회를 열고, 서로 손을 잡은 채 성가를 부르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소속 신부들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철거민 참사 현장에서 제2차 전국사제 시국기도회를 열고, 서로 손을 잡은 채 성가를 부르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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