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당수였던 죽산 조봉암(1899~1959) 선생이 이승만 정권에 의해 간첩으로 몰려 사형당한 지 50년이 되는 31일 오전, 서울 망우리공원묘원 안 죽산묘지에서 열린 50주년 추도식에서 조향록 목사(맨 오른쪽)가 향을 피우고 있다. 조 목사는 1955년 진보당 창당의 모태가 된 ‘광릉회합’에 참여한 바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진보당 당수였던 죽산 조봉암(1899~1959) 선생이 이승만 정권에 의해 간첩으로 몰려 사형당한 지 50년이 되는 31일 오전, 서울 망우리공원묘원 안 죽산묘지에서 열린 50주년 추도식에서 조향록 목사(맨 오른쪽)가 향을 피우고 있다. 조 목사는 1955년 진보당 창당의 모태가 된 ‘광릉회합’에 참여한 바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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