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할머니들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어르신 산타 학교 졸업식을 마친 뒤 손을 모아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고 있다. 이날 졸업한 85명의 어르신 산타 봉사대원들은 오는 24일까지 아동·노인 복지시설 등을 돌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줄 계획이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할머니들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어르신 산타 학교 졸업식을 마친 뒤 손을 모아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고 있다. 이날 졸업한 85명의 어르신 산타 봉사대원들은 오는 24일까지 아동·노인 복지시설 등을 돌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줄 계획이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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